
줄거리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인 할런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모든 가족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함께 파티를 즐긴 다음날 할런은 목에 칼을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고 그의 장례식이 진행된다. 그러던 중 사립 탐정인 부느아 블랑은 경찰과 함께 할런의 가족들에게 다가오며, 할런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파헤치기 위해 조사한다. 블랑은 가족들 한데 모아 할란의 생일 당일 행적을 물어본다. 블랑은 가족들을 조사하며 그들 사이에서 분란이 있었음을 파악한다. 할란의 사위인 리처드는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이를 알게 된 할란은 자신의 딸인 린다에게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다. 할란의 막내아들인 윌터는 할란의 소설 판권을 넷플릭스에 판매하려고 했지만 이를 반대하는 할란과 다투다가 해고를 당하게 된다. 할란의 ..

줄거리 주인공인 레너드는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이다. 살해된 남자를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촬영한 레너드는 어느새 잠에서 깨어난다. 레너드가 깨어난 곳은 어느 한 모텔의 객실이다. 그곳에서 레너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지만 이내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주변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건물로 들어간다. 그가 가지고 있던 사진의 뒷면에는 경찰인 테디가 범인이니 죽이라는 문구가 써져 있었고 레너드는 그 문구의 말을 따른다. 레너드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이전의 상황을 인식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메모를 한다. 자신의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는 레너드는 존 G라는 백인 남성이 범인이며 테디를 범인으로 확신한다. 레너드는 과거 보험 조사관으로 일했다..

줄거리 주인공 현수는 범죄 조직의 마약 거래를 수사하기 위해 교도소에 잠입한 경찰이다. 경찰은 고병철이 이끄는 범죄 조직의 수사를 위해 현수와 교도소 안에 있는 고병철 회사의 이사 한재호와 마주치게 할 대규모 작전을 펼친다. 현수는 어머니의 신장 이식을 돕겠다는 천인숙 팀장의 약속을 받으며 교도소로 투입된다. 그곳에서 현수는 재호의 사람이 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교도소 내에서 싸움을 벌이고, 재호는 현수를 눈여겨보기 시작한다. 재호는 교도소 내에서 재화처럼 가치를 가지는 담배의 유통권을 장악하면서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병철이 재호를 제거하기 위한 계략으로 재호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살해당할 뻔한 재호를 현수가 구해주면서 현수는 재호의 신뢰를 얻는다...